치근단농양
치근단농양은 치아 뿌리 끝 주변에 감염이 심해지면서 고름(농)이 고인 상태입니다. 씹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거나 잇몸/얼굴이 붓는 경우가 있어, 상태에 따라 빠른 처치가 필요합니다.
대표 증상: 심한 씹는 통증 · 붓기 · 고름
검사: 촉진/타진 · X-ray
치료: 배농 · 근관치료 · 항생제(필요 시)
정의
치아 안쪽 감염이 뿌리 끝(치근단)까지 내려가면, 우리 몸은 그 주변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심해지면 고름이 뚜렷하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. 이를 치근단농양이라고 합니다.
고름이 잇몸으로 배출되는 통로(누공)가 생기면 통증이 잠깐 줄어드는 경우도 있지만, 감염이 해결된 것은 아니므로 원인 치료가 필요합니다.
실제 임상사진
자가체크
사례
사례 1
“어제까진 참을 만했는데 오늘은 씹기 힘들고 잇몸이 붓기 시작했어요.”
사례 2
“잇몸에서 고름이 나와서 잠깐 괜찮아졌는데 며칠 뒤 다시 붓고 아파요.”
원인
- 치수괴사(신경이 죽은 치아)에서 감염이 뿌리 끝으로 내려간 경우
- 근관치료 치아의 재감염(2차 충치, 균열, 수복물 틈 등)
- 치주질환과 연관된 복합 감염(치주-근관 병소)
증상
- 심한 교합통(씹을 때 통증)
- 잇몸 붓기, 고름, 누공(뾰루지) 반복
- 얼굴 부종, 압통
- 상태에 따라 발열/전신 불편감이 동반될 수 있음
치료방법
치료의 핵심은 고름을 배출(배농)하고, 감염 원인을 제거하는 것입니다. 증상이 심할 때는 먼저 통증과 압력을 줄이는 처치가 필요할 수 있으며, 원인이 되는 치아는 근관치료(또는 재근관치료)로 감염 통로를 정리해야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.
- 배농(근관을 통해 또는 잇몸 절개로 고름 배출)
- 근관치료/재근관치료(세척·소독 후 충전)
- 항생제·소염진통제(필요한 경우에 한해)
치료과정
1
응급 평가
부종 범위, 발열, 입 벌림/삼킴 불편 등 위험 신호를 확인합니다.
2
배농(고름 배출)
고름을 배출해 통증과 압력을 줄입니다(근관 또는 잇몸 절개).
3
감염 통로 소독
근관을 세척·소독하며, 상태에 따라 여러 번 내원할 수 있습니다.
4
근관 충전
염증이 안정되면 근관을 충전해 재감염 위험을 낮춥니다.
5
최종 수복 및 경과 확인
필요 시 크라운으로 보호하고, 재발 여부를 경과 관찰합니다.
개인의 감염 정도와 부종 범위에 따라 치료 순서와 방문 횟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정확한 진단/치료는 내원 검사 후 결정됩니다.

